피그벨 퍼머넌트 라인.
리지드(생지) 데님 소재를 사용한 페인터 트라우저입니다.
빈티지 페인터 팬츠를 기반으로 재해석하여 모든 디테일을 간소화 시킨 모던하고 우아한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. 가장 아랫단의 스티치를 보이지 않도록 한 디테일도 멋지네요!
리지드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세탁 후 수축을 감안하여 약간의 큰 크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.
적당한 네프사가 보이는 데님으로 3계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두께입니다.
라이트 한 편이고, 5단계를 두고 비유하자면 2.5 정도의 두께감입니다.
리지드 상태에서는 데님의 각이 서있고 빳빳한 상태이지만 세탁 후엔 부드러운 상태로 전환됩니다.
리지드 상태로 즐기다가 천천히 세탁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.